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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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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군산오름 정상에서는 한라산부터 서귀포, 산방산, 마라도까지 장관을 이룬 경치를 볼 수 있어요.
  • 차량으로 거의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오름이에요.
  • 올레길 9코스를 따라 걷기 좋은 산책로가 잘 마련되어 있어요.
  • 정상에서의 경치는 아름다워 일몰과 일출 명소로 유명해요.
  •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져 있어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돼요.

운영 중상시개방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산 3-1

무료

군산오름은 서귀포의 해안에 위치한 난드르마을을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는 오름이다. 난드르란 넓은 들판(대정)을 의미하는 말이다. 화산 쇄설성 퇴적층으로 이루어진 기생화산으로는 제주도에서 최대 규모다. 정상에는 용머리의 쌍봉 모양처럼 솟아오른 두 개의 뿔바위가 있으며, 동남 사면에는 애기업게돌 등 퇴적층의 차별 침식에 의해 형성된 기암괴석이 발달해 있다. 길이 포장되어 있어 쉽게 오를 수 있으며, 걸어 올라갈 시 30분 정도 소요된다. 정상에서는 한라산부터, 중문관광단지, 마라도, 산방산까지 서귀포 일대를 전망할 수 있다. 특히 동쪽 해안에서 떠오르는 일출의 풍경이 장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탐방객과 동네 주민의 방문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탐방로 근처엔 운동 기구 등의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 맑은날에 한라산이 정상 부근까지 또렷이 보이고 넓게 펼쳐진 대정 뜰도 색다른 볼거리이다. 중국 곤륜산이 이곳으로 옮겨왔다고 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중국에 있는 서산이 옮겨온 것이라고 하여 처음에는 서산이라 부르다가 그 모양이 군막과 같다고 하여 군산이라 부르게 되었고 하며 제주도에서 차로 오를 수 있는 오름 중의 한 곳이지만 가볍게 걷기 좋은 장소로 추천되는 곳이다. [출처:한국관광공사]

화장실 없음
해발 334m. 순수오름높이 280m (상위 2%)
편도 5분~10분(오름 주차장에서)

영상 🎬

주차장 찾아가기

정상 주차장(진입로 1.5km 좁음)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