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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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뷰

  • 전통시장
  • 이불·퀼트 전문
  • 먹거리·포장마차
  • 남포동·관광연계
  • 가성비 쇼핑
  • 대만 프렌들리

장점

  • 다양한 생활용품과 먹거리가 한곳에 모여 있어 구경과 쇼핑이 즐거워요.
  • 퀼트·이불 등 특정 품목이 저렴하고 품질 좋은 가게를 찾기 좋아요.
  • 지붕이 있어 비 오는 날에도 쇼핑에 방해가 적고 포장마차에서 먹거리 즐기기 좋아요.
  • 현지 정서가 살아있어 부산의 전통 분위기를 느끼기 좋아요.
  • 자갈치·BIFF 광장 등 주변 관광지와 함께 둘러보기에 편리해요.
  • 상인들이 친절하고 대만 등 외국인에게도 친절한 가게가 많아요.

영업09:00영업시작

부산 중구 신창동4가

051-245-7389 전화하기

부산 국제시장은 1945년 광복이 이후 일본인들이 철수하면서 남긴 물건과 해외동포들이 가져온 물건들을 거래하기 위해 국제시장 자리를 장터로 삼으면서 시장이 형성되었다. 한국전쟁 후 피난민들이 장사를 하며 활기를 띠었던 이곳은 처음에 도떼기시장이라 불리다가 1948년에 건물을 세우고 자유시장으로, 1950년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물건까지 취급하게 되면서 국제시장이라는 이름을 갖추게 되었다. 그렇게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해외양품과 미군 부대 군수물자, 수입 밀수품, 전자제품 등 여러 가지 상품 판매로 호황을 누렸다. 오늘날 구제시장 골목, 팥빙수 골목, 화장품 골목, 먹자골목, 소품골목 등등 정말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부산의 관광 상품으로 자리한 이곳은 한국 근현대사의 숱한 사연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국제시장은 A동과 B동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2층 상점가 형태의 6개 공구가 있다. 총 12개동, 상하층을 더하면 24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로 같은 국제시장은 처음 온 사람이라면 방향감각을 잃을 수 있는데, 그럴 때는 2층 구름다리로 나와 지금 있는 곳이 어디쯤인지 확인할 수 있다. 구름다리는 12개 동을 잇고 있으며, 이곳에서 내려다보이는 시장의 풍경을 또 하나의 매력이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 입장료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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