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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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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뷰

  • 힐링
  • 산책
  • 맑은 공기
  • 제주 숲길
  • 비자림

장점

  •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 산책하기에 좋고 길이 잘 되어 있어요
  • 힐링되는 공간으로 공기가 맑고 피톤치드 향이 좋아요
  •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관리가 잘 되어 있어요
  • 비 오는 날에도 운치가 있는 곳이에요

운영 중상시개방

제주 제주시 봉개동 산64-5

064-900-8800 전화하기
무료

사려니숲길은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가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이다.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기 때문에 사려니숲길이라고 불린다. ‘사려니’는 ‘신성한 숲’ 혹은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라는 뜻으로 숲길을 거닐면 상쾌한 삼나무 향에 포개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빽빽한 삼나무뿐만 아니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고 있다.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기 때문에 오소리와 제주족제비를 비롯한 포유류, 팔색조와 참매를 비롯한 조류, 쇠살모사를 비롯한 파충류 등의 보금자리가 되기도 한다. 사려니숲길은 본래 숲의 모습이 많이 훼손되지 않아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다. 지난 2002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Biosphere Resev)이기도 하다. 숲보호를 위해 자연휴식년제로 '물찻오름'은 탐방을 제한했었으나, 한시적으로 이곳을 개방하는 <사려니숲 에코힐링(Eco-Healing)>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화장실 있음
전체 코스 약 11km
전체 탐방 3시간~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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